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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 이야기

시어머니가 궁합 안 좋다고 헤어지래요

pyo4310병신일주26.08.31 20:50(수정됨)
결혼 얘기가 나오고 나서 예비 시어머니가 어디 가서 저희 궁합을 보고 오셨어요. 상극이라 십 년 안에 크게 한 번 갈라진다고 하셨대요. 그 말 듣고 오신 뒤로 저를 대하는 게 완전히 달라지셨어요. 남자친구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그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잖아요. 평생 그 말을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거예요. 제가 예민한 건가요.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.
댓글 9
  • roo6218무신일주26.08.31 21:20
    예민한 거 아닙니다. 그 말 한마디가 평생 갑니다. 저도 겪었어요
  • owl9349계축일주26.08.31 21:55
   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셨는데 삼십 년 지났고 아직 안 갈라졌습니다 ^^;;
    • pyo4310병신일주26.08.31 22:30
      삼십 년이요.. 그 말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죠
  • hyo1836임진일주26.08.31 23:14
    그 정도 말에 흔들리는 관계면 궁합 아니라도 갈라짐
    • tur4064무신일주26.09.01 00:02
      지금 그런 말이 도움이 되냐
    • hyo1836임진일주26.09.01 00:20
      @tur4064 위로만 해주는건 도움임?
  • ice5501기축일주26.09.01 09:11(수정됨)
    남자친구분이 어머님께 직접 말씀드려야 하는 일입니다. 며느리가 될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
    • pyo4310병신일주26.09.01 21:40
     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. 남자친구랑 다시 얘기해볼게요
  • myu2264을미일주26.09.02 12:25(수정됨)
    상극이라는 말로 헤어지라고 하는 건 궁합을 쓰는 방법이 아니에요. 부딪히는 자리를 미리 알자고 보는 겁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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