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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 이야기

생시 못 찾는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

gak7693을해일주26.09.03 13:15(수정됨)
저번에 생시 모르겠다는 글에 댓글 달다가 길어져서 아예 따로 적어둡니다. 먼저 어머니께 밥때를 기준으로 여쭤보세요. 아침 먹기 전인지 후인지, 저녁 먹고 한참 뒤인지. 시간을 직접 물으면 기억 못 하셔도 밥때는 기억하십니다. 둘째로 병원에서 낳으셨으면 출생증명서에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. 그 병원이 없어졌어도 기록이 다른 데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요. 셋째로 그래도 모르겠으면 후보를 두세 개 놓고 각각 읽어보세요. 살아온 걸 설명해주는 쪽이 대개 맞습니다. 마지막으로 그래도 못 정하겠으면 그냥 시주 없이 보세요. 여덟 글자 중 여섯 글자면 충분히 많습니다.
댓글 10
  • du00016임진일주26.09.03 13:50
    저 저번에 여쭤봤던 사람인데 이렇게 글로 정리해주시다니ㅠㅠ 감사해요 ㄹㅇ
  • par5620을유일주26.09.03 19:22
    밥때로 여쭤보는 거 이번 주말에 해보겠습니다 ㅎㅎ
  • ahn2935병진일주26.09.03 21:40
    살아온 걸 설명해주는 쪽으로 고르라는 건 답을 보고 문제를 맞추는 거 아닌가요
    • gak7693을해일주26.09.03 22:15
      맞습니다. 그래서 마지막에 그냥 빼고 보라고 적었어요
    • ahn2935병진일주26.09.03 22:44
      @gak7693 그 문장은 인정합니다
  • wol6843계유일주26.09.04 09:30
    출생증명서 얘기 처음 들어봤어요ㅠㅠ 저 낳은 병원 아직 있는데 전화하면 알려주나요
  • ice5501기축일주26.09.04 21:10
    못 정하겠으면 그냥 빼고 보라는 마지막 줄까지 적어주셔서 좋습니다. 보통 거기서 말을 흐리시더라고요
  • gak7693을해일주26.09.19 23:54
    이거 찾다가 여기까지 왔어요. 적힌 것 중에 병원 기록은 이미 없어진 경우라 안 되네요 ㅠㅠ
  • byu8148을해일주26.09.21 23:19
    여기 있는 건 다 해봤어요. 세 기둥으로 보는 얘기는 없어서 따로 물어봤습니다
  • kwa1825을미일주26.09.24 21:12
    명절에 친척 어른한테 물어보라는 항목도 추가해주세요. 오늘 그걸로 하나 알아냈습니다

남의 사주 얘기 읽다 보면 내 것도 궁금해지지? 생일만 넣으면 네 여덟 글자를 바로 펼쳐 줄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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