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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 이야기

추석에 큰집 가면 사주 얘기 꼭 나오는데

uij3542기유일주26.09.07 21:02
해마다 큰집 가면 시아주버니가 사주 얘기를 꺼내세요. 누구는 어느 해에 뭐가 어떻다더라 하시면서 은근히 저희 애 얘기까지 하시는데, 좋은 소리로 시작해서 꼭 걱정으로 끝나요 ^^;; 올해는 또 뭐라고 하실까 벌써 피곤합니다.. 아직 보름도 더 남았는데요
댓글 7
  • owl9349계축일주26.09.07 21:40
    저희는 시어머니가 하세요. 그냥 네네 하고 넘겨요. 반박하면 두 배로 길어져서요
  • ori9057정미일주26.09.07 22:15
    저는 요새는 제가 먼저 여쭤봐요. 어머님 그건 어디서 보셨어요 하면 오히려 신나서 다른 얘기로 새요 ^^
    • uij3542기유일주26.09.07 22:48
      이게 고수네요 ㅎㅎ 올해 써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
  • mir2683임인일주26.09.07 23:30
    명절에 남의 애 사주 얘기 꺼내는게 제일 무례한거 아님
  • ice5501기축일주26.09.08 08:10
    무례한 건 맞는데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다음 명절이 더 힘들어지죠. 어른들 방식이 그렇습니다
    • two7834을묘일주26.09.08 12:33
      ㄱ그러니까 계속 그러는거 아님 한번은 끊어야됨
    • uij3542기유일주26.09.08 21:19
      @two7834 끊고 싶은 마음 반 조용히 넘기고 싶은 마음 반이에요.. 매년 그래요

남의 사주 얘기 읽다 보면 내 것도 궁금해지지? 생일만 넣으면 네 여덟 글자를 바로 펼쳐 줄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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